강원도 강릉 가볼만 한 곳, 명소 베스트 3

 

강원도로 여행을 준비 중이신가요? 도심을 떠나 힐링여행을 위한, 강원도 가볼만한 강릉 명소 5곳을 추천드릴께요.

 

[목차여기]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 위치: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50-13
• 운영시간: (동절기 11월~3월) 09:00 ~ 16:30 / (하절기 4월~10월) 09:00 ~ 17:30
• 입장료: 일반 5,000원 / 청소년,군인 4,000원 / 어린이 3,000원 / 청소년 3,500원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한국관광공사-김효서)

 

강릉 심곡항 북쪽 매표소에서 정동항 매표소까지 총 3km로 연결된 바다길로, 바다를 향해 부채를 펼쳐 좋은 모양과 같다고 '바다부채길'로 이름이 붙혀졌습니다. 매년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찾을 만큼 인기있는 곳으로 산책길 중간에 부채바위, 투구바위 등의 기암들이 바다와 어울려 절경을 이룹니다.

 

 

250만년 전의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 인 퇴적암으로 구성된 절벽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는 동해바다의 푸른물결과 웅장한 기암괴석에서 오는 천혜의 비경을 선사할 것입니다. 

 

 

아들바위공원

• 위치: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791-47

강릉 아들바위공원

 

강릉 주문진읍 교향리에 있는 공원으로 아들 낳기를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는 아들바위가 있습니다. 주문진읍 소돌포구 뒤에 있는 공원으로 아들바위 외에도 동자상, 아들부부상 등의 조형물과 바람과 파도에 깍인 자연의 기암괴석들이 동해바다와 함께 절경을 이룹니다. 

 

주문진해수욕장과도 가까우며 입구 앞으로 무료 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편리하며, 스텔스 차박 후 일출을 즐기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넓은 광장에는 포토존과 전망대가 있어 강릉 앞 동해바다의 끊없는 풍경을 즐길수 있습니다. 드라마 더 글로리의 촬영지이기도 한 아들바위공원은 해맞이 명소이기도 하며, 여름에는 수상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헌화로

• 위치: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149-3

 

 

강릉 금진항에서 정동진항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로 드라이브 코스로, 동해의 푸른 바다와 기암들이 만든 절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금진항에서 심곡항까지는 동해 해안도로이고, 심곡항에서 정동진항까지는 내륙도로로 되어 있어요. 도보로 걸을 수 있는 도보길도 있으니, 뚜벅이 여행자들도 헌화로에서 힐링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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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소개드린 이 명소들은 차박지로도 유명합니다. 깊은 동해 바다물소리를 자장가 삼아 차박을 즐기고 아침에는 떠오르는 해돋이를 보며 힐링시간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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